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신비아파트 시리즈) (문단 편집) === 변론 === 그러나 만약 마지막에 흑마법사가 [[신(신비아파트 시리즈)|신]]에게 벌을 받는 장면이 나왔다면 '''도한이 유하와 다시 이별하게 되는 장면의 감동이 크게 퇴색되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도한이 신비에게 소원을 빌어 승천하는 장면이 감동적이지[* 이 장면은 감성적인 BGM과 도한의 승천이 어우러져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다.] 못했을 것이다.''' 연출 측면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흑마법사에게 인간의 벌을 적용시킬 수도 없으니.. 그리고 흑마법사는 아무 대가 없이 도와준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해 연인인 유하가 자기 대신 죽은 뒤, 세상이 자신들을 버렸다 생각하고 완전히 타락하고 말았다. 그렇기에 세상이 멸망하던 말던 연인과 함께 있기 위해 무엇이든 했다는 것이다. [[지하국대적(신비아파트 시리즈)|지하국대적]]과 [[두억시니(신비아파트 시리즈)|두억시니]], [[오피키언]] 등의 사람이 아닌 존재들과 달리 인간이었던 보스이다. 감정이 존재하는 인간이었던 장도한을 [[지하국대적(신비아파트 시리즈)|지하국대적]]이나 [[두억시니(신비아파트 시리즈)|두억시니]], [[오피키언]] 등과 동일선 상에 두고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많다. 즉 스토리텔링만 잘했어도 충분히 비극적이고 감동적인 사연과 결말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6.1|시즌2 파트1의 전반적인 스토리 문제점]]의 영향으로 인해 혹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